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 (문단 편집) ====# [거짓] 노선영 선수가 '마지막 바퀴 맨 뒷자리'를 자처했는가 #==== >"주행순번 결정은 총 4차례에 걸친 논의로 결정되었으며, 선수들과 지도자들 간에 논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노선영 선수는 마지막 주행순번에서 2번 주자가 좋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으나, 이후 경기 전일(2.18) 박지우 선수가 백철기 감독을 찾아가 좋은 기록을 위해 노선영 선수가 마지막 주행순번에서 3번 주자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하자 백철기 감독은 선수들끼리 합의하여 결정하라고 지시하였음" >"그러나, 그 이후 여자 팀추월 선수들은 서로 간에 주행 순서에 대한 별도의 논의를 하지 않았으며, 그런 과정에서 '''김보름 선수와 노선영 선수는 백철기 감독의 ‘선수 간 합의’ 지시를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판단됨'''" >"경기 당일(2.19) 워밍업을 시작하기 전에 백철기 감독이 전날 박지우 선수가 제안했던 주행순번(노선영 3번)에 대해 선수들에게 의견을 물어봤지만, '''이를 전달받지 못했던 김보름 선수와 노선영 선수는 감독의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였고''', 선수들 모두가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음" >"그런 상황에서 평소 박지우 선수와 소통이 원활했던 박승희 선수가 “마지막 주행순번에 노선영 선수가 3번 주자로 가는 것을 우리가 합의 했는지에 대한 감독의 질문이다.”라는 상황을 설명하였고, 이에 대해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는 노선영 선수가 3번 주자로 가는 것이 괜찮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음" >"노선영 선수는 본인의 컨디션에 확신이 없어 망설였지만, 주변(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에서 3번 주자로 가도 괜찮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배로서 책임을 진다는 생각으로 그 자리에서 마지막 주행 순번에서 3번 주자를 한번 해보겠다고 백철기 감독과 선수들에게 이야기하여 최종적으로 주행순번이 결정되었음" > -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결과 보고서 中 상기했듯 백철기 감독은 20일 인터뷰에서 노선영이 마지막 순서로 달리겠다고 자처했다고 주장했다.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01&aid=0009908797|[올림픽] 백철기 감독, 노선영 반발에 해명 "나만 들은 것 아니다"]] 이에 대해 노선영 본인은 20일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순서로 달리겠다고 밝힌 적이 없으며''' 순서가 바뀐 것을 경기 당일 워밍업 시간에야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http://programs.sbs.co.kr/sports/pctonight/vod/52155/22000263898|노선영 '''본인이 직접 마지막 순서로 달리겠다고 했다'''는 말이]] 2월 21일자 SBS 평창 투나잇 인터뷰 도중에 나오기도 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33932|[단독] 노선영 "경기 당일에 순서 바꿔…연습 안 해본 방식"]] 21일 7, 8위 경기가 열리기 전 SBS에서 추가보도 한 내용에 의하면 준준결승 경기 바로 전날까지도 노선영이 마지막 바퀴에 2번 자리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연습을 했지만 경기 당일 갑자기 바뀌게 된 것이고 3번 자리로 들어 가는 방식은 지금껏 한 번도 훈련해 본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 노선영 선수가 마지막 바퀴에서 3번 자리로 들어온 적이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80851|있으며]] 문체부의 감사 보고서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주행한 적이 국제대회 7회 중 2회가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백철기 감독은 "지금은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취재한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노선영 본인이 "마지막 순서로 달리겠다고 했다"는 말 자체는 '''맞다.''' 그러나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노선영 선수는 본인이 3번을 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음에도 그냥 그게 기정사실처럼 여겨지는 분위기가 조성된 판에, 팀경기인데 계속 고집을 부릴 수가 없어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한다. 이후 그알팀이 취재한 빙상 관계자 역시, 노선영은 3번을 하는 것을 체력문제로 꺼렸다고 한다. 그러나 '''분위기가 이미 정해져있는 느낌'''임에도 감독이 말로는 노선영 선수보고 결정해라고 그랬다고 한다. 이때 관계자가 느낀 것은 노선영 선수가 "아, 그러면 제가 할게요"라는 식으로 자발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다. 때문에 이 관계자는 '''백철기 감독이 거짓말을 해 깜짝 놀랐다'''고 한다. 또한 백철기 감독이 다른 관계자와 한 녹취록에 따르면 백철기 감독은 "내가 한 이야기 듣고만 있어" "선영이가 그렇게 결정을 했다"는 식의 발언을 하자, 관계자는 "네? 모르겠다. 죄송합니다"와 같이 다소 황당해하면서도 마지못해 동조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문체부의 감사 결과 '''노선영뿐 아니라 김보름도 노선영이 마지막에 3번으로 달리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백철기 감독과 [[박지우(스피드 스케이팅)|박지우]]가 순서 변경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백철기는 박지우에게 노선영, 김보름과 상의하여 결정할 것을 지시하였으나, 경기 당일까지 상의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박지우를 뺀 두 선수 모두 당일까지 이에 대해 까맣게 몰랐던 것. 오히려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 [[박승희]]가 노선영, 김보름에게 설명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박지우가 어째서 백철기 감독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김보름과 노선영은 경기 당일에서야 순서 변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당황했으나 박승희의 설명을 들은 후 김보름이 먼저 동의의 의사를 표했으며, 이미 다수가 동의한 것을 확인한 노선영도 마지막으로 다수의 의견을 따라감으로써 노선영이 마지막에 3번째로 달리는 주행 순번이 결정되었다. 이는 '''주행 순서에 대해 확실히 결정하지 않고 선수들에게 상의하라며 떠넘긴 백철기 감독의 무책임함과, 본인이 감독에게 순서 변경에 대해 말을 꺼내 놓고서는 정작 중요한 동료 선수들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은 박지우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낳은 결과이다. 따라서 노선영이 '팀내에서 왕따라서 순서 변경을 모르고 있었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 노선영이 왕따라면 마찬가지로 순서 변경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김보름도 왕따란 이야기인데 팀원 3명 중 2명이 왕따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한편 [[백철기]] 감독은 지도자로서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으며 기자회견에서 사실과 다른 발언을 했다는 것을 이유로 징계가 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